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의 숲속 도서관 운영이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피서철인
지난달 5일부터 말일까지
백운산 자연휴양림에서 버스를 이용한 도서관을 운영한 결과,지난해보다 19%가 증가한
하루 평균 90여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폭염으로
숲을 찾는 가족단위의 피서객이 많아지면서
이용객이 늘었다며,내년에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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