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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남도 음식 명인 7명 선정

김종태 기자 입력 2013-09-25 07:30:00 수정 2013-09-25 07:30:00 조회수 3

전라남도가
전통 남도음식의 보존과 계승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남도음식
명인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명인은
지난 1994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남도음식 문화큰잔치에 출품한 음식 가운데
갓물 김치의 원조인 여수시 이경애씨와
유자해초탕수를 내놓은
고흥군 송인숙씨 등 7명입니다.

전라남도는 선정된 음식 명인들에게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순천 낙안읍성에서 열리는
제20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명인 지정서를 수여하고 명인의 가정이나
영업장에 지정패를 부착해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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