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제조업체들이
4분기 실적이 약간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관내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4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 분기 보다 7.8포인트 상승한
110.3으로 집계돼
3분기 연속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호전될 것으로 예상됐던 3분기 실적이
2분기에 비해 하락했고
기업들도 설비투자에 여전히 망설이는 것으로
조사돼 4분기 기업실적이 실제로 나아질 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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