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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원회 지하수 염분피해 조사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9-25 07:30:00 수정 2013-09-25 07:30:00 조회수 0

광양시 진상면 청암들의
시설하우스 지하수 염분 피해와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늘 현장조사를 실시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광양시 진상면사무소에서
전남도와 광양시,수자원공사,그리고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피해조사에 대한 기관별 의견 청취와 함께
피해조사 주체 선정과 비용부담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권익위원회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고충민원 해결책을 마련한 뒤
관련 기관에 피해 원인조사와 비용 부담을
권고할 계획입니다.

시설하우스 농가들은
지하수의 염분유입으로 시설하우스 농사가
위기에 처해 있으나,관계기관이
원인규명조차 외면하고 있다며,
권익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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