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여 무용인들의 최대 잔치인
전국 무용제가 순천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2번째 열리는 이번 무용제는
오는 26일부터 10일간
순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전라남도 대표팀의 경연을 시작으로
15개 광역 시.도 대표 15개팀이
하루 2팀씩 경연에 참가합니다.
특히 이번 무용제 개막식에 앞서
멕시코와 인도네시아 등
해외공연팀들의 거리 퍼레이드와 함께
정원박람회장과 조례 호수공원 곳곳에서는
국내외 유명 무용단의
축하 공연이 잇따라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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