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가
노후소화기 수거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여수소방서는 지난 16일
여수의 한 조선소에서 소화기가 폭발해
한 명이 중상을 입는 등
전국에서 소화기 폭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조선소 등에 비치된 소화기의 점검과 함께
각 안전센터에서 노후소화기를 수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소방서는
소화기의 최소 권장 교체 주기는 8년이지만
외관상 녹이 슬거나 부식이 심하면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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