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중학교 졸업생들의 관외유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여수지역 중학교 졸업생 가운데
관외 고등학교로 빠져나간 학생은
지난 2010년 384명에서 지난해 225명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습니다.
교육지원청은
3년 전부터 추진해 온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관내 고교진학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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