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교들의 보건교사 배치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새누리당 박성호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학교의 보건교사 배치율은 49.3%로
제주와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낮았습니다.
반면 교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지난 2010년 천 500건에서
지난해 천 853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보건교사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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