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낚시객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제(29) 오전 8시반쯤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44살 하 모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인근 해안을 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낚시 도구와 텐트 등이
그대로 놓여 있는 점으로 미뤄
하 씨가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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