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근무자가 3명 미만인
이른바 '나홀로 소방서'가
백 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현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근무자가 3명 미만인
전남의 119지역대는 백 곳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으며,
대부분 2교대 근무인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소방공무원 1명에 의해 운영되는
'나홀로 소방서' 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전남지역 소방공무원의
1인당 담당 인구수는 924명으로
전국 평균 천3백20여 명에 비해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