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호 태풍 피토가 북상하면서
농림부가 피해예방대책수립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태풍 북상에 앞서
수확할 수 있을 정도로 익은 벼는
조기에 수확하도록 독려하고,
낙과는 가공용으로 신속하게 수매할 수 있도록
수매자금을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농림부와 산하기관에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재해보험가입 농가의 신속한 피해조사를 위해
손해평가인 4백여명도 긴급 배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