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방역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철새 이동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달부터 가축방역관으로 구성된
12개 상시점검반을 편성한 뒤,
도내 순천만 등 철새 도래지 10개소에
발판 소독조와 방역 입간판을 설치하고
차단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발생 위험 요인 사전 차단을 위해
모든 가금류 농가에 대한
상시 검사를 강화하고,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중국과 베트남 등 19개국을 방문한
축산농가를 중점적으로 관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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