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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수송차량 전복, 3명 사상

문형철 기자 입력 2013-10-09 07:30:00 수정 2013-10-09 07:30:00 조회수 5

오늘(8) 오후 5시 30분쯤
광양시 옥곡면 남해고속도로에서
현금 수송차량이 빗길에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뒷자리에 타고 있던 42살 안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또다른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현금 5억원은 안전하게 보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강한 비바람 속에서 빗길에 미끌어져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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