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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최고액 납부기업 역전되나?

전승우 기자 입력 2013-10-11 07:30:00 수정 2013-10-11 07:30:00 조회수 0

광양제철소가 지켜온
광양시 지방소득세 최고액 납부기업이
기업환경 변화로 내년에
바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009년
710억원을 기록했던 광양제철소의 지방소득세
납부액이 영업수지 악화로
해마다 줄어,올해 83억원으로 떨어졌으며
내년에는 많게는 65억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동호안에서
전기를 생산해 올해 광양제철소 다음으로 많은
소득세 55억원을 납부한 SK E&S가
내년에는 영업이익의 급증으로
광양제철소를 제치고 최고액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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