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노조가 오늘(28) 새벽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여수지역 시내버스 노사는
어젯밤(27) 1호봉 임금을
월 290만 원으로 인상하는 데 합의했으며,
순천지역 시내버스 노조도
오늘(28) 새벽, 사측과 임금인상안에 합의하고
시내버스를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27) 파업 유보를 결정한
광양 시내버스 노사는
여수와 순천지역 합의 내용을 바탕으로
협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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