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관람객 400만명을 달성함으로써
성공박람회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 개막 176일째이자
폐막을 8일 앞둔 오늘 오후 4시
목표 관람객 4백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4백만명 달성 기념으로
폐막일인 오는 20일까지
박람회장 입장객을 대상으로
경품권을 배부하고 응모한 관람객 가운데
1명을 뽑아
모닝 승용차 1대를 증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조충훈 순천시장은
박람회 폐막이후 국민과 순천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10일동안 박람회장을
재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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