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심각한 경영 적자를 이겨내고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156억 원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결산에서도 182억원으로,
경영 상황이 호전되고 있으며
한 때 3백%에 육박하던 부채비율도
131%까지 끌어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최근
불필요한 부지 자산 매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수익창출을 위한 사업 확대 등에 적극 나서
경영을 안정시킨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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