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오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항공 예찰을 벌였습니다.
해룡면과 용당동 일대
2만5천ha 임야를 대상으로
올해 2번째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벌이는
이번 항공 예찰에서는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으로부터
2km 이내 지역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순천시는
피해 소나무 위치를 확인한 뒤
전량 시료를 채취해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하고
재선충병 피해 소나무에 대해서는
약품처리와 함께 전량 소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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