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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출신 역사인물 현창사업 본격화

전승우 기자 입력 2013-10-19 07:30:00 수정 2013-10-19 07:30:00 조회수 7

광양출신 역사인물 현창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양시 역사인물 현창사업추진위원회는
오늘 문예회관에서 전문가와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갖고
첫번째 현창사업으로 군 장성과
전남지사,건설부장관을 지내면서
애향심을 실천하고 광양 발전에 기여해 온
설성 김종호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성금 모금과 시 지원금 등
모두 6천만원의 예산으로
김종호 선생의 흉상을 건립하고
추모도서 발간과 사진전시회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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