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중앙도서관이
기능전환을 위한 리모델링 작업을 위해
다음 달 14일부터
5개월 정도 임시 휴관에 들어갑니다.
순천시는 그동안 이용률 감소로
기능전환이 필요했던 중앙도서관을
어린이들의 그림책 도서관으로
용도 변경하기 위해
이처럼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모델링 작업에만 모두 25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그림책 도서관에는
그림책 전시실 뿐만 아니라
인형극 상설 공연장과
그림책 작가 지망생들의 연구공간 등이 들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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