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육상팀 소속의 진민섭 선수가
남자 장대높이뛰기 부문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29)까지 진행된
전국 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서 진민섭 선수는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5m 66cm를 뛰어
4년 전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을 경신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진 선수는
오는 8월 열리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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