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고흥군은
만성 퇴행성 관절염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보행장애가 있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는 협약을
녹동현대병원, 보성 아산병원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수술뒤 빠른 재활을 위해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관절염 수중운동 교실이나
식습관조절 등의 연계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