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년 간 전남 지역의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 정부 지원금이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제출 받은
'국토교통 R&D 정부출연금 지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이후 지원 받은
전남의 정부 예산은 30억원으로
전체 지원 예산 2조 2천 440억 원의
0.1%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 시.도 가운데 최하위 수준으로
주 의원은 "연구 인프라의 불균형은
결국 지역별 생산성과 성장의 불균형으로
이어진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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