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의 녹지 해제와 관련해
여수시가 환경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산단 녹지 해제 규모를
배후지역을 뺀 공장지역 만으로 산정해
녹지 해제 가능 면적을
210만여 제곱미터에서 70만 8천여 제곱미터로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녹지해제 기준에는 산단 지역 외에도
웅천 등 배후지역이 포함돼 환경단체가
반발해 왔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12월부터,
전남도에 개발계획 변경 신청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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