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군 상당수 투.융자 사업 제동

김종태 기자 입력 2013-10-30 07:30:00 수정 2013-10-30 07:30:00 조회수 0

일선 시.군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던 상당수의 투.융자 사업이
전남도 심사에서 무더기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지역 시.군 투.융자 심사 결과
52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순천 목재문화체험장과 함께
순천 명말지구 정비사업,
고흥 용동지구 연안 유휴지 조성과
여수 세계합창제에 대해
다른 시.군 사업과 중복되고
재원조달 계획이 미흡하다며
재검토 판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
투.융자 심사에서 재 검토 판정을 받았던
순천 팔마야구장 건립은
수요와 이용률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자료가
제시됐다며 적정 판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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