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북상하는 가운데
태풍까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시,군마다 방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30일)부터 일요일인 다음달 1일까지
최고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인 가운데
제7호 태풍 ‘쁘라삐룬’도
제주를 거쳐 남해안으로 향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태풍의 방향이 유동적이지만
빠르면 2일 오전쯤
전남동부권도 영향권에 들것으로 보인다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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