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순천에 문을 연 어린이 전문 도서관인
'기적의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순천시는
기적의 도서관 10주년을 맞아
오늘(1일) 기적의 도서관 앞에서
기념식을 갖고, 기적의도서관 유치에 공헌한
mbc 김영희 PD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시민들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는 운동인
'원시티 원북' 실천대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오는 10일까지
기적의도서관 10년 역사 전시회와 함께
독서 장면 사진과
그 동안의 도서관 이용 수기를 공모하고
도서관 10주년 기념 책자도 발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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