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펼친 홈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오늘(2) 광양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경기에서
양팀은 골키퍼들의 선방으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지만
후반 41분 제주의 이진호가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결국 0:1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로서 5연패를 기록한 전남은
승점 34점으로
시즌 10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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