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의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의 영업제한이 오늘(4일)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영업제한 대상점포는
홈플러스 광양점과 롯데슈퍼 광양중동점,
롯데슈퍼 광양마동가맹점 등 3곳으로
오전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시간이 제한되고,
매월 둘째,넷째주 일요일은
의무 휴업해야 합니다.
또 이들 점포가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을 위반할 경우,
1억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광양시는 대형마트의 영업제한에
시민들의 협조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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