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의 다양한 생물 보호를 위해
겨울 기간동안
인근 농경지에 철새들의 쉼터가 조성됩니다.
순천시는
별량면과 해룡면, 도사동 일대 농경지
340 헥타르에 내년 3월까지
볏짚을 깔아 쉼터를 조성하는 등
철새들의 먹이 공간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이를 위해 지난 한달 동안
사업 참여 농지를 접수한 결과
모두 423농가가 신청함에 따라
1억 8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들 농가에 헥타르당 49만원에서
많게는 120만원씩 보상해 줄 방침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