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해 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6.5% 증가한
1억 6천여 속으로
이 중 전남 지역의 생산량이
전체의 79.7%를 차지했습니다.
수산업 관측센터는
지난해 수출 호황으로
김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생산어가가 15%가량 늘어났고
작황도 대체로 양호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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