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연안습지의 하나인
순천만 주변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기 위한
대책이 마련됩니다.
순천시는
2천10년 이후 순천만 주변 지역에서
숙박업소와 음식업소 건축신고만 260여 건으로심각한 난개발이 우려된다며
순천만 주변 천백여 제곱킬로미터에 대한
지구 단위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이를 위해
내년 6월까지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구단위 계획 지역의
대지건물비율과 용적률, 건물 배치 기준 등
종합적인 개발지침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수행한 뒤
무분별한 난개발을 막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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