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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우체국 맞춤형 민원복지 나서 (라디오)

박민주 기자 입력 2013-11-12 21:30:00 수정 2013-11-12 21:30:00 조회수 0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민원·복지 서비스가
확대 실시됩니다.

여수시와 여수우체국은
집배원들이 관내 독거노인에게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생활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여수시에 알려주는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또,
노인.장애인 등이 신청한 민원 서류를
우체국에서 본인 확인 후
직접 배달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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