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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태풍 대비 비상 체제 돌입

문형철 기자 입력 2018-07-02 07:30:00 수정 2018-07-02 07:30:00 조회수 0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면서
지자체도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오늘(1)
권오봉 신임 시장과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 판단 회의를 열고
태풍 대비 계획을 점검했으며,
허석 순천시장과 정현복 광양시장,
송귀근 고흥군수가 취임식을 취소하고
전라남도도 비상 상황실을 운영해
태풍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도 내일(2) 오전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교육시설의 대비 태세와
복구 대책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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