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역에서 김밥용 물김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관내 6천6백헥타르에서 생산된
물김에 대한 수매가 지난 8일부터 시작됐으며
120kg당 8만 6천원으로 위판가격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올해 고수온현상으로
일부 어장의 김 생육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최근 수온이 떨어지는 등
어장환경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생산량
6만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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