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원하는
내년도 전남지역 섬 개발 사업비가
올해보다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년 도내 도서종합개발사업
정부 예산안은 올해 705억원보다
15% 늘어난 812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내년 예산 증가로
여수 금오도와 안도간 대교 등
교량 4곳이 준공되고
선착장과 해안도로, 오수시설 등
649건의 사업을 완료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도 도서종합개발사업비 증가로
섬 지역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수 있게 됐다며
도서 개발 사업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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