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를 유지하던 전남지역의 실업률이
하반기들어 개선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라남도 고용률은 62.8%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5%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에따라 같은기간 실업률도 1.7%로
지난해보다 0.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실업률은
전국 실업률 보다 1% 포인트 낮은데다
지난 5월 2.2% 이후
다섯 달째 1% 대를 유지하고 있어
고용상황이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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