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이
"철도 민영화 수순"이라며
'WTO' 정부조달협정 개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주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도시철도 시장 개방 발언과 국무회의의 WTO 정부조달협정 개정안 의결은
철도 민영화를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철도는 국민의 발로서
무엇보다 공공성이 중요하다"며,
잦은 요금인상과 서비스 질 저하가 우려되는
철도 민영화 시도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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