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숙원사업인
여수와 고흥을 연결하는 연륙연도교 사업이
올해들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만 690억원의 예산을 들인
여수-고흥 전체 연륙연도교 사업이
현재 4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고흥 영남과 여수 적금 구간의
공정률이 71%로 가장 빨라
오는 2015년말 완공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고흥 연륙연도교는
여수시 화양면과 고흥군 영남면 사이의
4개 섬을 6개의 해상교량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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