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곡 부정유통사례가 늘면서
농산물 품질관리원이 일제단속을 실시합니다.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생산연도와 원산지를 속여 시장에 유통시키는
범죄가 최근 잇따르고 있다며,
오늘(18)부터 보름동안
전국 천 백여곳에 달하는 미곡종합처리장과
가공용 쌀 공급업체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관원은 적발된 업체와 업주에게
형사입건이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처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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