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한.일 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일 문화교류센터 주관으로
최근 열린 한.일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조충훈 순천시장이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을, 김대희 순천시의회의장은
국제교류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조 시장 등의 이번 수상은
정원박람회를 통해
일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을 늘리고
양 국가 정원 문화에 대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이끌어 낸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한.일 문화교류센터는
지난 1994년 창립 이래
한.일간 문화, 경제 교류 증진에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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