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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수산물 특화시장 '갈등'

권남기 기자 입력 2013-11-21 21:30:00 수정 2013-11-21 21:30:00 조회수 0

여수 수산물 특화시장 일부 상인들이
시장 정상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현 대표이사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여수 수산물 특화시장 비상대책위는
현 대표이사를 포함한 회사 이사진이
정부 소유 부지의 아케이드를 불법 분양하고
9억 원 상당의 후원금 계좌를 불투명하게
사용한 의혹 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표이사 측은
그동안 제기된 의혹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현재 진행 중인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대책위 측이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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