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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 태풍·강풍주의보...밤부터 비 그쳐

조희원 기자 입력 2018-07-03 20:30:00 수정 2018-07-03 20:30:00 조회수 0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는 가운데
전남동부지역은 직접 영향권에서는 벗어났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 여수와 고흥에는 태풍주의보가,
순천과 광양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곳에 따라 초속 1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람과 함께
이 시각 현재 여수 소리도가 69mm,
고흥은 15.5mm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비가 10에서 최대 30mm로 내리다
밤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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