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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오염원 해룡천 수질 개선 박차

김종태 기자 입력 2013-11-27 07:30:00 수정 2013-11-27 07:30:00 조회수 1

순천시가 순천만의
주 오염원으로 지적돼온
해룡천 수질 개선을 위해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환경보호과와 하수도과 등
6개과 13명으로 구성된
해룡천 살리기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올해부터 20억원을 들여 해룡천 인근
하수관의 정비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해룡천에 하수재 이용시설을 설치해
방류수 천3백여톤을 상류로 끌어와
다시 흘려보내는 정화사업에 나서는가 하면
마을 하수도 정비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해룡천은 신도심 조성으로
각종 오물이 흘러들어
오염이 가중돼 왔으며 오염된 물은
순천만으로 그대로 유입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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