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 국가산단 대기환경 감시시스템이 구축돼 운용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오늘
지역 환경단체와 관련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 9억원 등 11억원을 들여
광양만 국가산단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악취 등 각종 대기 오염물질을
상시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환경감시가 강화돼
악화되고 있는 광양만권의 대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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