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시민회관이 시민 밀착형 공연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세계박람회가 열린 지난해
197건의 대관실적으로 10만여 명이
여수시민회관을 이용한데 이어,
올해도 91건의 공연을 유치해
5만 6천 명의 관객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학교공연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늘고 있어,
신도심에 예울마루는 대규모 공연을,
시민회관은 시민공연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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