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산단 내 LG화학 공장이
최근 경증 장애인 7명을 신규 채용했습니다.
LG화학이 여수산단 사업장에
장애인을 고용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신규 채용된 이들은
이달부터 사택 및 공동시설의 미화업무를
담당하게 될 예정입니다.
LG화학은 지난 2013년부터
장애인 고용을 위한 자회사를 세워
오창과 청주, 대전 등의 사업장에서
130명의 장애인을 정규직 고용한 공로로
지난해 2017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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