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지인으로부터 필로폰을 매수하는 등
4번에 걸쳐 필로폰 2.6g을 매수한 혐의로
37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 전과 2범인 김씨가
자신의 승용차 안이나
모텔 등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해 왔다며,
김 씨에게 필로폰을 건넨
판매책 검거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단법인 노경회가 오늘 시내버스 업체인
광양교통 운전자 가족을 초청해
위문행사를 가졌습니다.
노경회는 또 운전자 가족에게 자신들이 재배한
김장배추 5천 포기를 전달했습니다////
여수 섬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전이
지역에서 열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수출신 김성환 사진작가는
지난 8월부터, 여수 개도 여객선 매표소에서
섬 주민 얼굴을 담은 9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주목을 받은데 이어,
'천상의 섬, 거기 사람이 있었네'라는 주제로
다음달 7일부터 2개월 간,
화순 소아르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갖습니다///
광양시의회 정경환의원이 발의한 조례가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의
'이달의 모범 조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정경환의원이 발의해 제정된
'광양시 주민생활 불편사항 기동처리반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는 다른 자치단체에서 훈령으로 운영하는 것을 조례로 제정해
실효성과 주민친화성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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