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을 매수한 혐의로 지명수배됐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1월,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주차장에서
지인으로부터 필로폰을 매수하는 등
4번에 걸쳐 필로폰 2.6g을 매수한 혐의로
37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 전과 2범인 김씨가
자신의 승용차 안이나
모텔 등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해 왔다며,
김 씨에게 필로폰을 건넨
판매책 검거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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