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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실리콘 공장 건설 또다시 보류"

권남기 기자 입력 2013-11-30 21:30:00 수정 2013-11-30 21:30:00 조회수 0

여수산단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LG화학 신규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이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최근 공시를 통해
태양광 사업환경 악화로
폴리실리콘의 수익성이
크게 떨어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신규투자를 또다시 보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은 지난 2011년
여수산단에 연간생산 5천 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 투자계획을 밝혔으나,
태양광 시장이 급속하게 악화되면서
그해 12월 잠정 보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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